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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 Moment

** 참고) Aha Moment는 Product Market Fit을 찾아 Retention Plateau가 발생하는 제품에만 발생 즉, 광고를 하지 않더라도 알아서 재방문하는 유저가 있을 경우에만 가능한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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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Market Fit을 찾은 다음에 해야 하는 일

PM Fit을 찾은 다음에 해야하는 일은 바로 리텐션 커브를 분석하는 일이다. 리텐션에 대한 분석과 개선이 첫 번째이다.
참고로 그렇기 때문에 AARRR은 뒤에서 부터 진행하는 것이 맞다.
Retention: 사용자가 떠나지 않는 서비스를 만들고
Activation: 유저가 오는 길을 꽃 길로 만들고
Acquisition: 그 다음에 광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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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텐션 분석 1) 떠난 유저에게 Usability Test 진행

UT를 하는 이유: CC를 늘리기 위한 기준이 된다. 우리의 서비스 현재의 구조로 담을 수 없는 유저들은 무엇을 쓰는가 어떻게 하면 이 유저들 조차 데려올 수 있을까 이것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단, UT는 당장의 리텐션 개선에 도움이 되진 않지만, 다음 아이템을 찾는 용도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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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텐션 분석 2) 남은 유저들(Retention Plateau) 데이터 분석‎ → Aha Moment 도출

아하 모멘트란 제품의 핵심가치를 경험하는 순간, 서비스를 계속 쓰게 되는 특이점이다. 이 행동을 한 유저의 95%가 리텐션이 생기는 행동이다.
리텐션을 개선하는 핵심은 아하 모멘트 운동을 사내에 일으키는 것이다. 리텐션을 찾고 마케팅을 할 경우, 50~120명 정도 되는 데 회사가 복잡해진다. 이 때 제품의 방향도 상실하게 되는 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하 모멘트 운동이 필요하다.

Aha Moment란

아하 모멘트는 정량적으로 정의되어 유저가 서비스에 남게 되는 결정적인 순간이다. (토스의 경우, ‘4일 이내에 2번이상 송금하는 것’이 아하 모멘트였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기도 해야 한다. 그래서 정성적으로 말이되는 구간이여야 한다. (’송금을 자주 하면 서비스를 좋아하는 것이니까 남아 있겠지!’ 와 같은 상식적인 이해를 말한다)
아하 모멘트는 과학이 아니다. 아주 단순하기 때문에 팀원들이 무지성 추종을 하게 되는 단순한 문장이다.
리텐션 개선을 위한 실버 불렛이 아니다. 이를 통해 리텐션을 늘리는 작업을 20~30%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UT를 통해 CC를 늘려야 한다.
위 기업들은 아하 모멘트를 통해 조직의 복잡도를 이기고 하나의 숫자의 집중하여 리텐션을 개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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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 Moment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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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구현 불가능한 아하 모멘트가 나온다면?

리텐션이 있다고 하더라도 제품 재검토를 해야 한다. XX라는 행위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