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설명
경험 기반 맞춤형 고민상담 플랫폼 윌슨
창업 기간 : 2019.01 ~ 2021. 11
서비스 가입 유저 : 2만명
사업 배경
주위 20~30대 지인들을 보며 누군가는 경험을 해봤을만한 고민들이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어려워하는 일상적 고민들을 '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편하게 풀어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서비스
사업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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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전문가 도움 그 사이의 비어 있다고 판단한 니치 마켓을 공략 및 새로운 마켓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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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마켓을 바탕으로 멘탈 & 라이프스타일 매스 마켓으로 확장 가능한 플랫폼 서비스 확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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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현대사회에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젝트
[프로젝트 : 가설 검증과 사용자 니즈 발굴]
[ 프로젝트 : 유저 패턴 및 멘탈 모델 구축]
[ 프로젝트 : Retention 유저 재정의 및 Aha-momnet 개선 작업]
프로덕트 성공 및 실패, 러닝 포인트
러닝포인트
1.
[시장] 니치 마켓, 수요를 끌어내기의 어려움 → 매스 마켓의 연결고리 필요성
2.
[고객] 고객이 ‘내가’ 아니다. → A,A의 무한 반복과 플랫폼 : 수요자 vs 공급자
3.
[프로덕트] 플랫폼의 닭과 달걀 : 수요자 vs 공급자 (Aha-moment)
4.
[기회비용] 리소스와 도전의 그 적절함을 찾는 것
5.
[조직] 프로덕트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회복탄력성
창업하고 하나의 프로덕트를 완성하고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0 → 1을 만드는 과정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모든 부분이 정말 다 잘 맞아떨어져야 했다. 그리고 ‘실행, 판단, 반복’을 정말 빠르게, 그리고 가급적이면 적은 비용으로 해내야 한다는 건 그 사실을 알아도, 몰라도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윌슨 서비스가 실패한 본질적인 이유는 나에게 있었고 모든 걸 낙관적으로만 보는 시선, ‘잘 될 거니까 잘 만들자 ‘라는 전제 때문이었다. 처음부터 낮은 성공 확률을 가진, 보수적인 시선과 사고 과정을 가졌다면 더욱 효율적인 시도를 했을텐데라고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경험을 통해서 이런 러닝 포인트들을 배울 있었다것은 끝까지 몰입했기 때문인 것 같다
사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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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
디캠프 데모데이 출전 및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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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윌슨 iOS App MM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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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
시드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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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윌슨Web MVP 누적 방문자 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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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
청년창업사관학교 10기 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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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빌리지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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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
윌슨 Web MVP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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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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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선발
IR 자료